2024년 연말 분위기는 어순했지만, 그래도 모임이 있어 이전부터 반드시 가고싶었던 여의도 샛강역 근처 향 이자까야 8명을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각종 블로그와 검색에서 봤던것과 한치에 오차도 없는 정말 맛도 좋고 종류도 다양한 음시과 가성비는 최고로 느껴질만큼 만족하고 모임을 마무리했기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향 이자까야 내외부 전경
향이자까야는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늦은시간이 아니면 오픈시에는 이용이 어려울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저희는 8명을 대략 일주일전에 예약을 했고, 다행히도 8명 테이블만 남아 있어 막차를 탔던 기억이 있네요.
향 이자까야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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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자까야에는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당연 오마카세를 시킵니다.
물론, 단품으로 술한잔 하는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향 이자까야가 인기를 끄는것은 적정한 가격의 맛과 양을 보장하는 오마까세!
이것을 시켜야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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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메뉴판도 같이 한번 보세요~
술도 같이 시켜볼까요?
향 이자까야 오마카세 음식의 향연을 감상하세요~
아래는 오마카세 45,000을 주문했을때 나오는 다양한 음식들입니다.
물론 몇가지는 더 올리지도 못했고,
시기에따라 조금은 변할수도 있기에 똑같지는 않겠지만,
이정도면 대박아닌가요?
향 이자까야 위치
가장위 상단에 지도가 포함되어있기에, 대략 알수 있습니다.
저는 샛강역 하차, 2번출구로 나와 나오던 방향으로 대략 100~150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위치한 오래된 건물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간판이 바로 보이지 않기에 조금은 아쉽지만 네이버 지도등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있습니다.
향 이자까야 총평
총평이라면, 제목과 동일합니다. 맛과 양, 가격을 다 잡고 만족할수 있는 최고의 모임장소중 한군데 입니다.
오마카페 45,000원에 다양한 음시과 배불리 먹을수 있는 양, 음식의 퀄리티도 상급이상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5점만점으로 한다면 보수적으로 평가해도 4.8은 충분히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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